늘 곁에 있으면서도 가끔은 전혀 새롭고 색다름으로 다가오는 자연.... 우리는 늘상 자연으로부터 받기만 해서인지 그 귀중한 존재를 망각하면서 살고 있다. 최소한의 자연...그것은 우리의 이웃이자 동반자이다. 잊었던 아름다움을 우선은 책으로라도 느껴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