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완성 EBS 수능특강 사회.문화 - 2005-2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다른 10주완성 교재와 다를게 없다. 적은 양의 문제지만, 핵심을 콕콕 찔러주는 문제들.

수능에서 사회문화가 사탐 중 점수가 가장 잘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어렵다고 하니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것 같다. 까다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좀 더 탄탄하게 자기에게 새겨넣기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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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5-10-2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다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 어렵다는 말?
개념을 좀 더 탄탄하게 자기에게 새겨넣기가 필요할 듯.
-> 어려우면 개념이 더 눈에 안들어오지 않아? 으흐흐흐 난 그렇던데... ^-^;
열심히해!!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이제 찬바람도 부는데... 정확하게 날짜가 언제야?

미미달 2005-10-2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11월 23일이야.
어려우면 더 개념이 안들어오는가? 음... 긍가? 크크
 
EBS 수능특강 수리영역 수학 1 - 2005-1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작년 수능특강 교재는 나름대로 술술 잘 풀었었는데, 이거 왜 이렇게 어렵지?

아님 내가 못하는 건가? 하긴.. 수학엔 젬병이긴 하지만...

정말 만만치 않다. 아래 리뷰를 보아하니 어려우니까 더 풀맛이 난다고 하는데,

오.. 노노 머리털 다 빠질 것 같은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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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완성 EBS 수능특강 한국근.현대사 - 2005-2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문제가 다소 쉬운 듯 하지만, 수능 실전 문제 파트의 네문제는 만만치 않은게 많다. 공부를 하면서 다소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낀 부분을 콕콕 찔러주는 듯 하다.

EBS 근현대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교재도 교재이지만,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작년에 공부할 때에도 이 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했는데,(물론 점수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 ^ ;) 올해도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 강의평도 상당히 좋았다.

잉.. 그나저나 이 시점에서 10주 완성을 풀고 앉아있다니.. 빨리 다 풀어제끼고(?) 파이널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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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 처음으로 읽은 김영하 소설
2. 암울한 시대, 암울한 이들, 그리고 암울한 역사
3. 간략하면서도 비극적인 이야기

몇 번씩이나 리뷰를 제대로 쓰고자 노력했으나
번번이 그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
남기고 싶은 기억의 파편으로만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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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5-10-25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노루피향이 나는 사람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그향이 어떤 향인지 매우 궁금함.
 
교과서보다 쉬운 독학국사 2 - 6차
박천욱 지음 / 일빛 / 1999년 2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을 사 둔지는 좀 오래 되었다. 살때 그 당시에 이 책이 좋다는 글을 여기저기서 많이 봐서 그냥 무심코 질렀는데, 1권은 반은 읽었으려나? 1권도 다 안 읽었는데 2권이라고 다 읽을리는 만무하다. 당시엔 국사라는 과목 자체도 머리아프고 싫었는데다가, 이 책이 책제목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교과서보다 쉽기는 개뿔, 순간 이거 사기아냐 ?싶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근현대사를 공부하게되자 책꽂이에 고이 모셔둔 이 책을 다시 한번 펴보게 되었다. 근현대사에 관한 부분만 조금 조금씩 갉아먹어보니 그때랑 다르다. 뭔가가 머릿속으로 확 들어온다고나 할까.. 그렇게해서 이 파트를 다 읽었다.

사실 교과서보다 쉬운지는 모르겠다. 이 책을 '교과서보다 더 자세한 독학국사' 라고 제목을 붙여두면 더 괜찮지 않나 싶다. 교과서에서의 인과관계 없는 그냥 외워둬라 자세하게 안 나와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쌤에게 여쭈어보거나 니가 알아서 찾아보거나..라고 말해주는 이런 불친절한 교과서에 비해서 이 책은 나름대로 책값은 한다고 본다. 교과서에서의 의아스러운 부분을 이유를 곁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내가 읽은 독학국사가 6차라서 지금 새로 나온 7차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뒤로 갈수록 현대사가 영 부실하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알차게 설명해놓으면 좋았을걸 싶다. 안그래도 북한에 관한 부분이 약한데 이 책에서 북한 파트의 약점 보완을 기대하기에는 어째 교과서보다 더 글렀다.

이처럼 장점만큼 단점도 있긴하지만 나처럼 국사에 약한 수험생에게는 꽤 괜찮은 책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대학입시나 공무원시험등의.. 그러니까 시험을 위한 국사공부에는 적합하지만 교양으로 국사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다소 지루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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