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3-19  

햇살 참 따스하다
내일은 학교 벤치에 누워 낮잠을 자야겠다 드르렁 드르렁 앗차 내일은 국제반전행동의 날이라던데, 거기서도 뭘 하니? 이념과 분쟁으로 휩싸인 땅덩어리 으으
 
 
미미달 2005-03-1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낮잠 자다가 누가 납치해갈라.. ^-^
'국제반전행동의날'이라... 처음 들어보는걸..
잠을 못 잤더니, 눈이 빨갛다.
 


비로그인 2005-03-16  

흐으으...
지금 도서관인데 애들 너무 열심히 한다... 장학금 못 받겠다..
 
 
미미달 2005-03-1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ㅡ
울학교 열람실에는 1학년이 거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야 ~!!
 


비로그인 2005-03-16  

오늘하루 어땠냐
니 모닝콜 혹시라도 못해줄까봐 새벽 세 시까지 공부하다가 잠들었지만 네 시에 깨고, 다섯시 반에 한번 더 깨고, 다행히 여섯 시 반에 일어날 수 있었다 오늘 하루 어땠니? 후훗
 
 
미미달 2005-03-1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심심하면 여기로 전화 마니 해라, 언제든지 받지 ㅋㅋ
모닝콜 해줘서 땡큐~!!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니.... 훌륭한 걸~!!
 


비로그인 2005-03-15  

나도
나도 전화끊고 느꼈다 그래도 목소리를 조금 밝게 가장해서 받을걸 그랬나... 크하하하하 공부하고 싶은 것도 많고 으음 이것저것 머리만 아프다 나도 책 좀 읽었으면 좋겠다 크하하 화요일은 가장 바쁜 날이다 아침부터 Full 강의다 휴으, 이제 한 시간만 하면 끝난다. 동대문가서 가방 사야하는데 귀찮다...
 
 
미미달 2005-03-15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나도 화요일이 제일 바쁘다...
학교를 산을 깎아서 만들어서, 골병든다. 아주....
맨날 아침에 나올 때 마다 불평 불만.. 흐흐
이렇게 살고 있다. ^-^
 


비로그인 2005-03-12  

여어
오랜만이군. 시간관리를 너무 못하고 있다. 막 줄줄 샌다.
 
 
미미달 2005-03-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줄줄 샌 것은 어쩔 수 없지.. 나도 줄줄 새는데,
지금 '전혜린'에세이 읽고 있는데, 그 사람은 순간순간을 정말 정열적으로
열심히 살았더군.. 그야말로 불꽃같이 짧지만 굵게 말야..헤헤

비로그인 2005-03-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그냥 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삶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다.

미미달 2005-03-13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오한 말이군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