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슬아슬한 책쌓기...=_=)
엄마가 준 문화상품권으로 새로 산 책들 7권.
이번에는 아주 두껍거나 2권짜리이거나 그렇다.
요즘은 고전적인 소설을 읽고 싶어서 그런 소설들을 골라봤다.
오래전부터 산다고만 하던 <사고루 기담>을 샀고,
역시 담아놓고 마땅히 주문할 기회가 없어서 언젠가를 기약하던 <열세번째 이야기>와
한때 절판으로 나를 애타게했던 <화차>의 재발간본도 샀다.
읽고 싶었는데 요즘 유난히 눈에 밟히는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와
역대 최고의 번역이라고 자기들이 자랑하는 <올리버 트위스트>의 개정판을 샀다.

최고 번역이라고 자랑하는 올리버 트위스트. 두고보겠다. 얼마나 최고의 번역인지...
두권짜리면 표지도 좀 예쁘게 해달라. 이게 뭐니 이게...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같이 생겼잖아!
<웃는 남자>는 래핑이 되어서 왔는데, 래핑되어있으니 책이 깔끔해서 좋다.
황금돼지 책갈피도 들어있다.=_=;

우억...이게 뭐야!
이렇게 두꺼운 책은 요즘들어 처음본다.
심지어는 요 근래 가장 두꺼웠던 핑거스미스보다 크고 두껍다. 덜덜...
어떻게 다 읽지....이번주는 열세번째 이야기에 바치겠다!
그나저나 이건 또 책 옆부분이 더럽혀져서 왔다. 젠장...이제 항의하기도 귀찮다.

화차도 만만치 않게 두껍다. 이게 이렇게 두꺼웠었구나...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