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님과 대화중 대화내용에 잠깐 흥분을 해 "쓰레기"란 말이 튀어 나왔다.
(언쟁이 아니라 대화였음..)
긍정적인 생각, 좋게보는 생각을 가질려고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마님에게 들은 이야기의 내용은 참으로 더티하고 지독했었다.
손바닥을 비벼 아부의 결과물로, 준다고 덥썩 받아 챙기는 BMW도 차만 아까웠고....
딸같은 여자를 만나는 돈많은 남자도 도통 이해가 안갔고...
아빠또래 남자를 용돈 받아가면서 만나는 여자도 통 이해가 안갔다.
마님의 질문
"자기 같았으면 그 차...준다고 받겠어..?? 아님 용돈준다고 덥석덥석 받겠어?"
아무리 인간적으로 친하고 가깝게 지낸다고 해도 고액의 선물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난 그냥 NO 할련다..그게 속편하다...
세상엔 공짜가 없으므로..
뱀꼬리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91893
이것이 사실이면 이것도 역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