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나고 처가집의 개식구 둘의 이야기를 페이퍼로 남겼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64601
몇분의 고마우신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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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술 많이 마시면 코카스파니엘이 됩니다. 왈왈~ ^^ - 2006-10-09 20:15 |
이런 깜찍한 댓글을 남겨주신 야클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뒤늦게 댓글을 달으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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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카 키워 보고 싶어요 어찌나 깜찍하고 예쁜지... 참, 저는 얌체 같은 요키 누나랍니다^^ - 2006-10-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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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린님의 이러한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야클님..그리고 블루마린님 정말 죄송합니다...저 순간적으로 착각했습니다..
순간 야클님을 키워보고 싶다는 말씀인가 하고 화들짝 놀랐었습니다..
뜸금없이 "완전한 사육"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도 가끔 제 뇌구조가 어떡게 돌아가는지 궁금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뱀꼬리 : 야클님...언제 우리..술한번 진하게..많이많이 마셔보도록 해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