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참가하신 혹은 관람하신 분들이 심심히 않게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패자 부활전'
시나리오 1
4강이 확정된 상황에서 조만간 우승서재가 나올껍니다.
밥심의 진주님 혹은 그냥 해봤을 뿐인 토트님
그리고 미소천사 비숍님, 빨간 고쟁이의 파워 물만두님.
패자부활전을 우승을 한 분께 확 떠넘기는 고도의 전략...
이러면 일부러 우승 안할려고 하실지도 모릅니다..그냥 생각만 할렵니다.
시나리오 2
우승서재가 가려진 후 우승서재의 상품을 노려라 타입.
분명 다음주초쯤에 우승자가 나타나실 껍니다..억세게 운이 좋은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충줄한 실력도 있으실 꺼라 생각되고요..^^
권투경기처럼 하는 겁니다..챔피언이 되셨으니 도전자를 받으시는 거죠..^^
쉽게 말해 당신이 우승자요..?? 내 한번 도전해 보리다..이런 것 말입니다..^^
아 그런데 이것도 참 낭패입니다..
진주님이나 물만두님이 이 페이퍼를 보면 전 혼날껍니다..
특히 물만두님한테는 옥상에서 밟히고 머리털 몽짱 뽑힐 껍니다. 그리고 어쩌면 승주나무님
말씀처럼 고쟁이를 마시게 만드실지도 모릅니다..(마셔봐 매피스토..!! 마셔봐 껄껄껄..)
그러므로 결론은 시나리오 1. 시나리오 2를 만들어봤자..
4강에 들으신 분들이 무서워서 패자부활전은 현재 상태로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흑흑
아이 무셔워라...아이 무셔워라...
뱀꼬리: 혹시 좋은 아이디어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