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중간중간 마님을 통해 귀로 듣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닥본사는 힘들더라도 날잡아 찬찬히 봐야 할 드라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쉽지만 유명한 명대사(?) "X덩어리" 메들리나 들으면서 그 날을 기다려야 겠다고나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