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헵번 여사..

안성기님...

이영애씨와 앙선생님~~
그리고...

승연 님이십니다...^^

이렇게....달밤님과 나무님이 찬조출연까지 해주신 아름다운 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승연님....저도 올해 알라딘을 통해 좋은 분들 많이 만난 걸 가장 큰 보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워낙에 잔정위주의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인간형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도 꽤 많은 접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묘하면서 따스한 매력을 발산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이렇게 근 한해를 자리잡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승연님이 말씀하신 그 행복..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와 새해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