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은 택배 홍수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3건의 택배가 왔으니까요..
첫번째 택배는 사이클 관련 택배가 분명할 이사님의 택배였습니다.
두번째 택배는 제껍니다.(사실 올 택배가 없는데..했었습니다.)
세번째 택배는 실장님이 주문한 핸드폰 택배였습니다.
사무실에 두번째로 온 택배 공개해볼랍니다.

CSI에서 자주보는 살벌한 뻘건딱지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관련 봉인딱지...
(슈렉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쿠키님이 보이십니다. 일단 호기심 만땅입니다.)

크리스마스 관련 봉인딱지를 뜯으니까 이런 내용물이 나왔습니다.

펼쳐봤습니다..두근두근...일단 사무실 막내 뽁뽁이 탐 냅니다..


이거 하나면 누가 보내셨는지 뻔할 뻔자입니다.

그런데 그런데...헉.. 마우스패드로 쓰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물건이 함께 왔습니다..


더군다나..더군다나.... 입속에 털어 놓고 녹여먹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초콜릿까지....
(막내가 하나만 달라는 걸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막내도 초촐릿보다 초콜릿 포장지
에 욕심을 내더군요...)
미리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이드님 감사합니다~ (복받을껴~!!!)
뱀꼬리 :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책이 아영엄마님께 선물받은 이책입니다...귀신같은 하이드님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