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 주렁 많죠?^^




색깔이 더 밝게 나왔네요 원래 하얀색이지만.

파는게 아니에요 그냥 버스정류장 옆에 핀거에요

엄마께 물어보니 수국이라고 했더라고 기억하는데.ㅡㅡㅋ 기억이...

하얗게 올망졸망 핀게 이쁘답니다.

꽃바구니 만들때도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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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1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색 수국은 처음 봐요! 수국은 다 분홍 아님 파랑색인 줄 알았는데.. ^^;

세실 2005-05-18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자세히 찍으셨네요...수국에서도 향기가 나죠???

진주 2005-05-19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척 해서 죄송한데요....^^; 저건 수국이랑 닮아서 많이 헷갈려 하는 불두화인 것 같은데요? 부처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나봐요. 탐스러운 꽃송이는 닮았지만 수국은 화초처럼 키가 작달막하고, 불두화는 저렇게 나무모양으로 크게 자라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본 불두화는 거의 흰색이었고,수국은 판다님 말씀처럼 땅의 성질에 따라 분홍계열과 푸른 계열로 피었다가 지면서 여러가지 색깔로 변하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수국에 비해서 불두화는 꽃송이가 좀 더 작아요. 잎사귀도 수국은 깻잎같은 모양인데 비해 불두화는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생겼죠?^^;;;고로..제 생각엔 불두화라고 사료되옵니다..^^

실비 2005-05-1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역시 예리하십니다.^^:;
보니까 암술그런게 없더라구여. 그게 불두화가 맞네요.. 근데 목수국이란 말도 쓰이나봅니다. 제가 다시 여쭤보니 목수국이라 다시 말씀 해주시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주 2005-05-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위에 자료를 많이 찾아 올리셨네요! 저는 저렇게 체계적인 건 모르고요 그냥 평소에 제가 봤던 걸 말했어요.^^ 그래요. 사람들이 편의상 속칭으로 나무수국이라고도 부르는 건 들었어요. 꽃이 닮긴 했지만 "과'는 영 다른 종류의 식물이라지요?
예리할 건 없고요, 저도 님처럼 나무나 꽃, 풀들을 좋아해서 관심이 좀 있지요^^ 꽃을 좋아하는 실비님이 참 어여쁘게 보이는군요^.~

실비 2005-05-1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오 역시 진주님 대단하세요^^
저는 잘 알지도 못한답니다. 그래도 명색이 화원집 딸인데..
잘 몰라서.. 지금이라도 하나씩 알아갈라구여^^
앞으로도 많은 조언 해주세요^^
 

아빠께 문자 보내는법을 알려드렸다. 그랬떠니 속도는 느리시지만 그래도 잘보내신다.ㅎㅎ

그래서 문자를 가끔 보내드렸다.

#상황 1

병원에서 순서 기다리면서 문자를 보냈다. 아마 주사도 맞고 너무 아프다는 문자 내용이었다.

아빠문자:

우리딸 아야했스
 엉덩이에 바늘이
꾹 아프겠다
스마일 용용

딸을 약올리시다니..;;;;;;;

그래서 내가 아빠 약올리시는거죠?  호해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한참 있다가

아빠문자:

엉덩이가철석
볼기짝이 찰싹
호호호     호
안아프지

말그대로  하면 주사를 맞아서 찰싹찰싹 해서 때린다음 안아프지 하는거 아니겠는가.ㅡㅡ

#상황 2

아빠께 이모티콘 담긴 문자를 보내드렸다. 비타민 드세요 라는 이모티콘 우리아빠 문자는..

아빠문자:

사가지고와

하여튼 내가 아빠께서 큰 슈퍼를 가신다고해서 아빠가 쏘는거에여? 라고 장난스럽게 문자를  보냈다.

아빠문자:

정미가쏜다.

ㅡㅡ;;나보고 쏘라니 그냥 이야기를 돌리려고 어디세요? 하니.

아빠문자:

집에가는중

점점 짧아지는 문자... 아빠도 이제 문자를 즐기는건지.. 아니면 귀찮으신건지..

아빠문자를 주고받으며 잼있었다.

가끔 아빠께서도 웃기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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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18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세대 아빠시군요..ㅎㅎ

울보 2005-05-1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아빠이시고 이쁜 따님이네요,,

물만두 2005-05-1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실비 2005-05-18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리 신세대는 아니시랍니다.^^ 이제 50대후반다되셨는걸요. 주름이 한두개씩 늘어 이제 셀수가 없어요.
울보님 멋진 아빠일지 몰라도 이쁜 딸은 아니랍니다.ㅎㅎ
물만두님 전 이제 엄마가 핸폰을 그냥 가지고 다녔음 좋겠어요. 통화가 잘안되서리 이제 엄마를 공략할차례에요.ㅎㅎ

세실 2005-05-1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멋진 아빠십니다. 울 아버지는 문자 보내도 모르실껄요......ㅋㅋㅋ

치유 2005-05-1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멋진 아빠네요..남자들은 문자 잘 안보내는데...

실비 2005-05-1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렇죠~? 자랑중.. ㅡㅡv
배꽃님 생각해보니 아빠께서 저런거 새로운거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아요 엄마는 관심 없어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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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5-05-19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제가 이 아이들 퍼가요..넘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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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18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게 쉽지가 않네요..;;

실비 2005-05-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쉬워 보여도..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아브라카타브라의 뜻을 아세요?
히브리어로 "말한대로 이루어지리라."라는 뜻입니다.
말이란건 마법과 같아서
어떤때는 정말 말한대로 이루어 지기도 하지요..
말은 종종 생각을 지배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긴장한 귓속의 윙윙거림이 들리나요?
기운빠진 다리의 아우성이 들리나요?
들뜬 마음의 콧노래가 들리나요?

당장..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달려가서 "사랑해요.."라고 말하세요..
사랑이 시작됩니다.
아브라카타브라.. 말한대로 이루어 질꺼예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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