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다가와서 동네를 보면 분주하다.
다들 어버이날 사람들이 카네이션 바구니를 많이 선호를 하기 때문에
탁자를 놓고 다들 나와서 팔기 시작한다.
어제부터 슬슬 나오더니 거의 다 나오신것 같다.

잘 안보이지만 이길 쭈욱 가보면 많다.
낼 회사가 가야하기 때문에 미사를 못드리기 때문에 저녁미사 드리러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한차가 와서 서더이다.
가끔 성당가는 방면인것 같으면 태워주는 맘씨 좋은분들도 계신다.
계속 서계시고 눈치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니
하시는 말씀이..
"여기 페추니아? 뭐.. 박스로 된거 있잖아요... "
하시면서 몸짓으로 박스 길이를 설명하신다.
대충 눈치보니 내가 여기 꽃파는 사람으로 오해를 했던것 같다.
그래서 "저 아닌데요.~ 여기 앞에 가시면 사람들 계시거든요."
좀 황당하면서 웃겼지만 옆에 카네이션 파는 옆에 있으니 오해할만도 하다.
또 버스정류장이이니 서있었을뿐인데.ㅎㅎ
살짝 당황할뻔 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