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미사 드리고 바로
고속터미널쪽에서 일본유학 바람회 한다과해서 언니랑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뒤늦게 점심 때우고 엄마랑 바로 만나서
옷 구경하다가 같이온 아줌마께서 립스틱 사러 가자고해서 백화점에 구경했다.
그때쯤 되니 다리가 아프다..
바로 집에 오는게 아니라 목욕탕 가서 시원하게 몸좀 풀고
요새 다리가 저려서 휴우증인가.
어쩌다가 그러는데 요즘들어 걸을때도 아프다..
따뜻한 물이니 그나마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요새 많이 먹어서 몸무게 재기가 무서웠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안늘었다.
다행이야~~~~
아냐아냐 방심해선 안돼... 조심해야돼
하여튼 괜히 바쁜날이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