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고 했는데

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가방에 우산 넣어놓고 다니고 있구만.

가방 무겁게 시리

차라리 오지 마라.

한꺼번에 많이  주문 들어오면 참으로 우울하지 않을수 없다.

ㅠ_ㅠ

우울해 우울해..

하늘이 참으로 파랗다...

어찌 너무나 파랄수록 더 우울해지는것 같다.

여기서 나좀 꺼내죠.

허우적 허우적.

가끔 우울할때 가끔 예민할때

지금이 그때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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