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지각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무는 규칙을 세웠다.
지각할때마다 5천원 심하면 만원.. 1분도 안봐준다.
예외적인것은 천재지변, 정말 불가한일 생겼을때..
다들 납득하면 넘어갈수도 잇겠지만 다들 거의 납득안하는 분위기.ㅎㅎ
시행한지 몇개월 많이 지났다. 정확한건 생각안났지만 반년 됐나?
다행인게 아직 한번 걸리지 않았다는 사사리. ㅡ_ㅡv
어떤 이유라든지 다들 한번씩 이상은 지각을 했다는것이다. 나만 빼고..
별로 자랑은 아니지만 1분 늦고 5천원씩 내면 얼마나 아까우며 5천원이 적은 돈이 아니다.
오늘도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부장님은 항상 먼저 일찍 오셔서 업무 준비를 하신다.
부장님께서 부르시더니 지각한번도 안했다고 수고 했다면서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주셨다.
이게 웬 횅재인지.. 그치않아도 요즘 돈이 궁해서 돈 안쓸려고 애쓰고 있고
책도 못사보고 있는데. 정말 횅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