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일 

생각했던일 

다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계획했던게 틀어져서 왜이리도 허탈한지... 

도데체 무슨일을 해야 잘할까..  

잘맞는걸까... 

 

내가 눈여겨 봤던 구직자리 하나는 없어졌고. 

하나는 모르겠다. ㅠ 

더 좋은데 생길려고 그러는거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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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에 한일 

- 책읽고 리뷰쓰기

- 덕수궁,아시아리얼리즘 전시회 보기 

- 병원 입원 

- 스마트폰 A/S 받기 

- 엄마랑 남대문 시장 구경하기 

-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 친구 만나기 

- 고용센터 가기  

- 하늘공원 억새축제 구경 

- 고추장 만들기 (난 보조) 

- 친척언니 결혼식 다녀오기

-영화 (갈릴레오,내 깡패같은애인, 레이버 페인스, 하녀, 공기인형)

-드라마 (호타루의빛2)  

- 걷기운동 (될수록 거의 매일)  

- 잘 못먹었던 음식들 많이 먹기( 짜장면,햄버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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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만둔지 한달이 넘었다. 

그동안 한일인데.. 적나. 많아보이나...  

11월달에도 바쁘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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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11-0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잘 지내시지요, 정말 영화도 많이 보시고 즐겁게 보내고 계신거지요,,,

실비 2010-11-07 22:43   좋아요 0 | URL
울보님 오랜만이에욤 ^^
적어놓고 보니 먼가 여러가지 일을 한거 같네욤 ^^

마녀고양이 2010-11-0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아프셨나봐요, 병원 입원이라니.
한달간 여유 좀 찾으셨나요.
10월, 많은 일을 하셨네요.

좋은 일 가득한 11월 기원합니다!

실비 2010-11-07 22:44   좋아요 0 | URL
검사좀 하고 쉴려고했는데
병원에서 더 힘들기만 하고 나왔어욤 .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당. ㅠ

꿈꾸는섬 2010-11-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게 사셨네요. 11월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실비 2010-11-07 23:03   좋아요 0 | URL
11월달도 바쁘게 보내야할텐데 말이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욤 ^^
 

친척언니가 결혼을 한다. 

근데 부산이다. 

아빠는 오늘 아침 내려가셨고 

엄마는 매장 나가셨다. 

장사는 해야하기 때문에... 

근데 아빠게 전화가 왔다. 

내려오지 않겠냐고.. 

결혼식에 왜그리 데려갈려고하는건지.. 

그냥 놀러가는거면 괜찮은데 

친척들 많은데 가면. 

어른들은 한마디해도 나는 여러마디 듣는데.. 

너는 일모하니 왜 결혼안하니 하면서 할텐데. 

한두번 그냥 아 네하면서 지나갈수있지만.. 

별로 달갑진 않다.  

친척들중 나이순 따지면 그언니가 내 위에 언니다. 

순서대로 되면 이제 내차례인데... 

다른친척분들 안내려가시는줄알았더니.. 

오늘이나 낼새벽에 내려가신다고한다. 

부산이야 구경하고 싶은데..  

그전부터 아빠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난 그냥 있겠다고 했는데 

전화까지 오시니까 맘에 영 쓰인다. 

 

아 어떡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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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0-31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바람 쎄러 다녀오세요.
뭐...곧 하겠죠. 하는 여유?
아님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세요. 하는 당당함? ㅎ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더 중요해요. 결혼하고 보니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해요.
님 절대 조급해 하지 마세용.

실비 2010-10-31 10:51   좋아요 0 | URL
오늘 아침새벽에 출발해서 버스타고 가는중입니당
보니까 부산이 아니고 진주더라구여.
동생과 같이가고있답니다.
근데 너무 마니 잤나바요 얼굴이 붓네요 ㅠ
가서 인사잘드리고와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11-01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들 잔소리..듣기 싫죠. 하지만 다녀오시는 거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셨길 바래요.^^

실비 2010-11-02 14:58   좋아요 0 | URL
잘다녀왔답니다
멀미해서 조금 괴로웠지만 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참을만 하더라구여^^;
 

오랜만에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오랜만에 연락하든 자주 연락하든 

연락하면 반갑게 이야기하는친구이다. 

 뜸하게 연락했어도 

통화하면 반갑고 공감해주는 친구... 

자주 연락을 못하지만.. 

정도 많고 이쁜친구이다.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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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산책 2010-11-0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며칠전 퇴근길 버스 안에서 문자하날 받았는데요,
친구가 여름에 찾았다는 네잎클로버 사진이었어요.
보는 순간 맘이 환해지더라구요 :)

실비 2010-11-02 22:13   좋아요 0 | URL
저도 최근에 친구한테 네잎클로버 직접 찍어서 보냈는데
좋아하더라구여..
핸드폰에 메인사진으로 저장해서 보낸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염 ^^
 

책 정리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베었는데 

대각선으로 길게. 

 문제는 잘 안붙는다. 

엄마말씀은 ' 니아빠 닮아서 살성이 안좋은거야' 

그러시는데 

 엄마 닮앗으면 금방 나았을텐데... 

일주일 이주일 다되어가는데 

아프진 않는데 아직 살이 완벽히 안붙은거 같다. 

아직 자국이 남고 아직도 조금 살이 갈라진다. 

이제 서른이 다되어 가는데.. 

 앞으로 점점 몸의기능들이 나빠질것인가... ㅠ 

 난 아직 펄펄 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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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0-24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 다녀오신거죠?
저두 그렇게 베었는데 꿰맸답니다. ㅠ
병원도 세번 정도 다녔어요.

실비 2010-10-25 22:27   좋아요 0 | URL
병원은 안가구요.ㅠ
그냥 계속 연고바르고 대일밴드하고.ㅠ
요새 들어서 조금씩 나아가네욤^^:

프레이야 2010-10-24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플 것 같아요.
손가락이라서 불편하기도 할 거구요.
병원 가봐요, 실비님.ㅠ

실비 2010-10-25 23:13   좋아요 0 | URL
이제 아프진 않네욤..
정말 열손가락 안필요한 손가락이 없네요.
엄지손가락이 참 많이 쓰이는줄 이제야 알았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