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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2-2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신선한 사랑이 하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마노아 2006-12-2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그래야 하죠...

짱꿀라 2006-12-2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랑이라는 것을 이렇게 젛의 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온전히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행복하세요.

실비 2006-12-2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신선한사랑이라고 하니 산뜻하게느껴져요^^
마노아님 둘이 홧팅해요!!
산타님 님에게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외롭다고 해도 그냥 심심해서 하는 말이였는데

요즘엔 정말 외로움을 느끼는것 같다.

주위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남자친구들에 이야기를 막 할때.

부러움이 생긴다.

겨울이라 더 심해진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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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2-19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해 넘기면 좀 잠잠해질까요? ㅡ.ㅜ

실비 2006-12-2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길 바래야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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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1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싶다라는 말 참 좋아해요 그말만들음 백가지 마음이 용솟음 쳐요

짱꿀라 2006-12-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혜원 목사님의 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이 아름답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해리포터7 2006-12-1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혜원의 시를 무지 좋아하는 친한분이 생각나는 군요.실비님..
'보고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정말 진실한 말인것 같아요^^

뽀송이 2006-12-1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보고싶다'는 말은...
늘 내 가슴에 뭔가를 던져 준답니다.
용혜원님의 시는 참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지요~^^

실비 2006-12-16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저도 가족말고 보고싶은사람이 생겼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산타님 많이 유명하신 분이시군요..전 몰랐는데.^^;;;
해리포터님 님들 글을 보니 잘 웹서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들덕분에 이분이 누군인지 알것 같아요...
뽀송이님 용혜원님을 더 검색해서 더 좋은글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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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희생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희생이 있으면 그것은 하나의 미를 창조하는 것이 아닐까요. 동전도 쓰임을 다하면 그 나름대로 미를 창조하다가 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쁜 하루 되세요.

실비 2006-12-1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의 글을 보면 정말 감탄한답니다. 제가 생각치도 못한 생각들을 이리저리 잘 끄집어 내주시니까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잘 들어
니들은 이미 짜장면을 포기했어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린이들
인생은 그런거야.

---------------------------

당신이란 사람도 웃을 수 있단 걸
내 곁에 있을 때 몰랐다는 것이 후회돼.

---------------------------

소중한 거 찾으러 왔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

당신은 이미 짜장면을 엎었어요
엎어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요
가봐요.

---------------------------

40까지 세기 위해 뺏긴 60개의 초코볼을 기억해

---------------------------

싫어 나 짜장면 끊었어


예전에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은 끊으려고 노력할거야
나랑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니까


---------------------------

기억이 돌아와도 난 못 끊을거 같아
너무 따뜻하잖아

---------------------------

좋아해
진짜 못되쳐 먹은 니가 좋은거 보면 내가 미쳤나봐
그래도 니가 정말 좋다

---------------------------

철수: 야 근데 넌 손이 왜이렇게 차갑냐?
성격이 못되면 손도 차갑다던데 진짜 맞는 말이네

상실: 흥 괜찮아
너나 착하고 손도 따뜻해
난 니 손 잡으면 되지뭐


드라마『환상의 커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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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06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명대사가 있었군요...그저 '꼬라지 하고는...' 밖에 생각나지 않아요. ㅎㅎ

Mephistopheles 2006-12-06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장난일지도 모르지만 드라마 속에 제대로 녹아있으면
명대사로 탄생한다니까요..^^
(저것들 키스 하는 꼬라지 하고는...그렇게 밖에 못해..!!)

실비 2006-12-0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나상실 말투로 따라하면 진지한 이야기면서도 웃긴 멘트들이 많답니다.ㅋㅋ
메피님 정말 명멘트들이 많이 나왔어요.ㅎㅎ 잘 들어
니들은 이미 짜장면을 포기했어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말은 웃기지만 맞긴 말이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