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년이다.
처음 시작한지는 2003년도 12월 말에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지른것이다.
그땐 그냥 책만사고 말았는데 본격적으로 리뷰 쓰고 페이퍼를 쓴것은 1월 20일부터이다.
처음 시작하는날
책 " 살아있는동안 꼭 감동받아야할49가지" 라는 리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첫번째 방명록은 보슬비님이 남겨주셨다. 이름이 비슷하여 친근감이 들었다.
알라딘은 시작한것은 책을 많이 읽자라고 생각되 실행에 옮길려고 시작한것이였는데
책을 읽고 리뷰가 한두개씩 늘어날때마다 기분이 좋다. 비록 많은책을 읽는것은 아니지만
흔적이 남으니 더 좋은것 같다. 자기만 만족하면 되는거잖아.
집에 책도 한두권씩 쌓여그냥 쌓아둘때가 많지만 좋다.
알라딘에 좋은풍습이 이벤트를 하면서 서로 선물도 해주고 책만이 아니라 손수 만드것도
선물해주시고 사주시기도 하시고 오고가는정 있다는것이다.
어찌보면 가까이 있는 사람들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많은 님들을 알게됐는데 정말 알게되어서 정말 기쁘다.
힘들어하면 다독거려주고 화나면 같이 열내주고 기쁠땐 같이 기뻐해주고..
이런게 정이 아닌가...
지금 이글을 읽어주시는 분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들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만의 공간에 나만 아는사람들이 생기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수 있다는거에 행복하다.
1주년 되는날. 회사 일 때문에 힘들일 있지만
알라딘에 들어와 잠시 잊고 기분전환하고 좋게 생각하는 중이다.
이벤트에 많이들 참여해줘서 고맙고 다들 선물주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가난하다보니.ㅎㅎㅎㅎ
오늘은 1주년 되는날. 축하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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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서재의 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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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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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순위 안에 못들다가 1주년이라고 이렇게 좋은일이 고맙습니다.
1주년 끝나기 10분전..
낼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야지..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