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탓이 아니고 다 남에 탓이지.
업무대로 처리했는데 어쩌라고.

싸운걸 왜 나한테 화풀이 하냐고.
기가 막혀서.
누구는 성질 없나.
그냥 다 죽여가며 하는거지.

그래. 나도 잘한거 없어. 융통성 없게 했으니.
우선 규정이 먼저 아니냐.

분명 연락했잖아. 전달안한 직원한테 머라 안하고
왜 나한테 머라그러냐고.

정말 눈물나게 치사해서.

원래부터 한번 걸고 넘기고 싶었는데 이때다 싶었나보지.
자기가 성질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웃으면서 사람 열받게 하고싶니.

아 진짜 치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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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1-18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떤 치사한 자식이?
맘 좋은 실비님이 참고.... 잊어버리시옵~

하늘바람 2006-01-18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맞아요. 에이고 누가 우리 실비님을 화나게 한거야. 에잇 받아라! 콩콩 주먹==3

마늘빵 2006-01-18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릴렉스...... 화내면 몸에 안좋아요.

플레져 2006-01-18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실비님 토닥토닥...

물만두 2006-01-18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호흡하시고~ 버럭~ 소리지르세요!

날개 2006-01-18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누가 이쁜 실비님을........!

실비 2006-01-19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어여 잊어 버릴려구여. ㅠ
하늘바람님 콩콩 갖고 약해요. 쾅쾅은 해야지요.ㅎㅎ
새벽별님 화를 내기엔 멀고도 멀어서 말이지요.ㅠ
아프님 머리가 아픈게 몸에 벌써 반응이 온것 같아요.
플레져님 흐흑
만두님 담에 그럴까봐요.
날개님 이러저런일이 막 생기네요. 휴

숨은아이 2006-01-1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에구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어요. 그죠? 오늘은 기분이 나아지셨기를.

실비 2006-01-1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고마워요. 오늘 지금까지는 아직 한결 낫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케될지 모르겟지만..

2006-01-20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1-2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35님 한번 말씀 드릴려고했는데 많이 바쁘신것 같아서 말이지요.
언제쯤 돌아오시나요? 저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길려고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