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160923
- 쌀농사
아이가 초여름에 가져와 (사실 아이가 별 신경을 쓴 것도 아니지만) 집에서 추수를 할 것을 잔뜩 기대했으나 추석이 되도록 이삭이 패지 않아 농사를 망쳤다고(?) 생각하던 중.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에 이삭이 팼다.
아이의 감상 ; 그냥 사진만 올려달라고.
(그런데 사진이 근접 촬영이 안 되네. - 기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