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30308
<탈무드> 서평 별점 ; ★★☆
기대했던 만큼 지혜가 넘치지 않는다.
우리는 (아니면 나만?) 고서古書에 놀라운 지식이 숨겨져 있길 기대한다. 비급秘笈이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의 조심스러운 판단에 의하면 고서에 역사적 가치 말고 내용상 놀라운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전래되지 않은 디오판토스Diophantos의 산학Aruthmetica에 골드바흐의 추측의 증명이나 리만 가설의 증명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서평 별점 ; ★★
안해가, 아는 어느 분으로부터 선물 받은 책. 심심풀이 땅콩, 시간 죽이기로 읽기 시작, 정말 시간 죽이기로 끝남. 의문 1. 어떻게 이런 책에 USA 투데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까? 의문 2. 책을 주신 분은 왜 이런 책을 안해에게 선물했을까? 허무개그와 같은 글에 약간 헛웃음. 내가 잡아내지 못한 깊은 철학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