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21105
<슬픈 외국어> 서평 별점 ; ★★★
내용이나 문체가 너무 뛰어나서 가슴에 와 닿거나 하지 않는다. 알라딘에 올린 글에서 ‘글을 잘 썼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이 책을 읽고 받은 느낌은 ‘지식인(? 생각이 있는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구나’라는 느낌.
<감정사용설명서 eBook> 서평 별점 ; ★★☆
eBook으로 할인받고 구입해서 읽어서 비용이 아깝지 않았던 책.
* 밑줄긋기
p 93 chapter 7. “그 사람이 잘못된 건 다 나 때문이야.” - 죄책감을 몰아내는 법
p 98 필요한 것 죄책감이 아니라 해결책 ; 이라는 것에 동감한다. 그러나
p 99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라는 문장에는 그런가하고 의구심이 생긴다.
p133 하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 스스로 하고 싶은 대로,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 ; 이완용이 을사늑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도 분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p 147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부부애인데,) 맞는 말인가?
<FBI 행동의 심리학>서평 별점 ; ★★★☆
<아이의 정서 지능>의 책 앞부분에 사람의 얼굴 사진을 보고 감정을 묻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는 틀렸다. 나는 정서인식 지능이 부족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