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는 서재에 추가를 할 때에는, 분명 나를 사로잡은 무언가가 있었다는 얘기다.

그게 리뷰건 페이퍼건 혹은 멘트였건...

그런데, 오래도록 서재질을 안 하시면, 나 역시 새 글이 없으니 방문을 잘 못하고...

그러다가 이 분이 닉네임까지 바꾸시면...

오랜만에 들어간 나는... 여기가 누구 서재인지 모르겠고...

너무 오랜만이니 왜 즐겨찾기 했었는 지도 기억이 안 나고....

그렇다고 대놓고 물을 수도 없고...(누구세요??)

그래서... 궁금해 하다가 돌아나왔다. 훌쩍.ㅡ.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1-01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렇죠. 이것도 일종의 '삽질' ^^;;;;

물만두 2006-11-01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방명록에 글을 남긴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노아 2006-11-01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그런 방법이 있군요. 근데 그 방명록에 흔적을 남겼던가??? 그것도 기억이 안 나요. 가서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마노아 2006-11-0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후련한 기분이 드셨다니 제가 기뻐요. 저도 같이 후련해지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어머니는.... 아아 그래도 멋져요. ^^

실비 2006-11-0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때 있어요. 아직 잘 파악이 안되고 있답니다.^^:;;

마노아 2006-11-0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 그렇죠? 아리송송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