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저녁 먹은 시간이 대략 6시 정도?
반찬이 없다고, 어제 사온 신라면 사발면을 들고 오셨다. 제일 작은 싸이즈 그것.
엉엉... 저녁을 라면으로 먹으면 안돼... 그것도 그렇게 작은 사이즈로...ㅠ.ㅠ
속 쓰려 미치겠다. 이 밤중에 뭘 먹자니 그건 더 끔찍하다.
우쒸... 일찍 자야겠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