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터줏대감 집에 가보면 카테고리가 참 많다.(물만두님 서재를 떠올려 보시라!)

와, 저렇게 카테고리가 많다니, 신기하다!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 카테고리도 자꾸 늘어난다.

오늘도 내용의 분리를 위해서 두개를 추가했다.

진작부터 나눠 놓을 것을, 살짜쿵 후회했다.

몇 달 뒤에 카테고리가 더 추가될까?

이 정도에서 안 늘었음 좋겠다. 

새로이 추가는 괜찮은데, 옮기는 것은 노가다임..;;;;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09-19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님도 당근 이곳의 터줏대감이십니다. 설마 세 내라고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이~~~~~~여!

마노아 2006-09-19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5개월 차에 들어갔어요. 터줏대감이라기엔 너무 부끄럽사와요^^;;;

치유 2006-09-1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전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줄일까..ㅋㅋ그래서 아예 몇개를 숨겨버렸어요..전 복잡한걸 못해요..머리가 너무 단순한지라...
이렇게 분류를 해 놓으면 와서 보시는 분들은 편하겠지요?/관리는 힘들어도..

마노아 2006-09-1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감춰놓은 것 하나예요. 보이는 것은 열 개. 이 정도만 유지해도 할 만할 것 같아요^^;;;

달콤한책 2006-09-2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옮기는게 진짜 노가다에요...그래서 정말 이런 무식한 방법밖에 없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탁탁 선택해서 한번에 쫙 옮기면 좋겠는데 말이지여. 초반에 카테고리 공사하다가, 노가다에 질려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살려구요 ㅋㅋ

마노아 2006-09-2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게시물만 선택해서 카테고리 별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텐데, 알라딘에 그런 기능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