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밤늦게 알라딘 접속해서 서재를 구경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자고 있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비몽사몽 헤매다가 결국 컴퓨터 종료시키고 잤는데요.
일요일은 거의 들어와보지 못하고 또 다시 자정을 넘겼더니, 서재 브리핑이 다 사라지더군요.
24시간만 적용되나봐요.(이제 알았음...;;;)
왠지 먹기도 전에 차려진 음식을 빼앗긴 기분이 드는...;;;;;
서재질의 중독 증상이란 이런 건가 봐요. 잠시만 비워도 금단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