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1-11-15  

너무너무 예쁜 마노아님, 계속 그렇게 예쁘게 있어요. 

선물해 주신 만화책, 그림체가 참 예뻐요. 오랜만에 읽는 만화책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실은 그보다 더 반가웠던 건, 마노아님이었구요. 

우리 오래도록 서로의 글을 읽으며 지내요.

 
 
마노아 2011-1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에, 아름답고 우아하기까지 한 Jude님! 토요일의 짧았던 시간이 막 그림같아요.
한폭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서 저를 자꾸 웃게 해요.
저도 선물해준 예쁜 향수로 기분이 막 달뜨고 그런답니다. 저도 더불어 막 여성스러워지는 기분이에요. 고마워요.
나도, 나도, Jude님이 참으로 반가웠어요. 오래오래 서로를 지켜보며 미소 지으며 그렇게 지내도록 해요. 좋은 아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