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지나치게 무거운 주제인지라, 있는 그대로 무겁게 나가면 영화가 너무 버겁다.  

대체로 정석은 공동경비구역 JSA처럼 코믹하게 나가다가 진지한 비극으로 마무리 짓거나, 

웰컴투 동막골처럼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속을 파보면 아픈 마무리가 대세가 아닌가 한다. 

그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 되기 마련. 

성공한 영화도 있고 아쉬운 영화도 많지만 엮어서 담아 본다.  

보지 못했지만 관련 영화도 담았다.  

이 중 '쉬리'는 한국 영화가 극장에서도 볼만한 영화로 인식되게 만든 일등 공신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고 있다. 

(정말인지 통계상으로 알지 못함...;;;;)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풍산개- Poongsan
영화

2011년 06월 26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고지전- The Front Line
영화

2011년 06월 26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포화속으로- 71-Into The Fire
영화

2011년 06월 06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송환- Repatriation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알바트로스- Albatross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간큰가족- A Bold Family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남남북녀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동해물과 백두산이- North Korean Guys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적과의 동침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꿈은 이루어진다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DMZ, 비무장지대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이중간첩- Double Agent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국경의 남쪽- South of the Border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태풍- Typhoon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실미도- Silmido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의형제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한반도- Hanbando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그녀를 모르면 간첩- A Spy Girl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간첩 리철진- The Spy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쉬리- swiri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크로싱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만남의 광장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영화

2011년 06월 05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1-06-0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리, 실미도, 태풍, 한반도, 웰컴투 동막골, 공동경비구역, 의형제, 크로싱, 적과의 동침, 간첩 리철진까지 딱 10편 봤네요~~~~~~ 그 유명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안 봤고, 얼마 전에 탑이 주연한 영화도 있는데 안 담겼네요.^^

마노아 2011-06-06 00:44   좋아요 0 | URL
헤헷, 순오기님이 뭔가 추가해주실 줄 알았어요. 포화속으로 추가할게요.^^
참, 제가 메일 보냈어요. 네이버로 보냈는데 메일 주소를 몰라서 찍었거든요. 잘 갔는지 모르겠어요.(>_<)

순오기 2011-06-06 00:44   좋아요 0 | URL
아~ 포화 속으로 였구나~^^
난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봤네요.ㅋㅋ

마노아 2011-06-06 00:50   좋아요 0 | URL
태풍이나 실미도처럼 스케일은 크지만 무척 실망스러운 영화들이 있지요. 그러고 보니 둘다 곽경택 감독 작품...ㅋㅋㅋ
웰컴투 동막골은 좋았지만 만남의 광장은 참 별로였고요.
장진 감독이 처음 알게 되었을 땐 수작이 많았는데 요새는 갈수록 힘이 빠지고 있어요. 이준익 감독처럼요.

순오기 2011-06-06 01:06   좋아요 0 | URL
사진 메일 확인했어요.
마노아님 사진도 보냈으니 확인해보세요~ ^^

마노아 2011-06-06 01:10   좋아요 0 | URL
방금 답장 보냈어요. 초특급 빠른 반응이에요.^^ㅎㅎㅎ

프레이야 2011-06-06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한석규와 고소영이 나왔던 '이중간첩'도 있어요.ㅎㅎ

마노아 2011-06-06 21:43   좋아요 0 | URL
벌써 추가했지요~ 국경의 남쪽 위에 있네요. 근데 포스터가 너무 낯설어요.^^ㅎㅎㅎ

프레이야 2011-06-07 07:36   좋아요 0 | URL
앗, 있었네요.
정말 포스터가 낯설어서(구리구리해서ㅋ) 못 알아봤나봐요.ㅋ
굿모닝~ 마노아님^^

마노아 2011-06-07 11:29   좋아요 0 | URL
전 제가 외국 영화를 잘못 집어넣은 줄 알았어요.
외국영화 포스터 같지도 않지만 이중간첩 느낌도 아니 나는 포스터예요.
프레이야님, 뜨거운 굿모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