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12-31  

작년 이맘때 마노아님 서재 왔다가 제가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노아님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던 한해였어요. 

내년에는 마노아님께 더 많이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노아 2009-12-3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제게 그렇게 격한 찬사를 보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잖아요.
저도 꿈꾸는섬님과 나눈 교제로 더 좋았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내년엔 분명 멋진 일들이 가득 일어날 거라고 주문을 외우며, 2009년과 굿바이를 해야겠어요.
꿈꾸는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ps. 근데 혹시 닉네임이 노래 제목인가요? '꿈꾸는섬'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며칠 전에 들었거든요.^^

꿈꾸는섬 2010-01-0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이란 노래가 있는 줄 몰랐어요.^^ 어떤 노래일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꿈꾸는섬 2010-01-01 22:24   좋아요 0 | URL
다음에서 꿈꾸는섬을 검색했더니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나오는군요. 송수권님의 시도 있구요.
그저 저를 나타내는 말로 지은 말이었는데 너무 흔한 이름이었군요.ㅠ.ㅠ

마노아 2010-01-02 12:05   좋아요 0 | URL
직접 지으신 거라면 문학적 감수성이 너무 뛰어나신 걸 거예요. 정말 꿈구는 듯 들리는 이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