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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2-20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말이라도 그 말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말이 다르지요. 고운 말을 하면 고운 말이 되고 미운 말을 하면 미운 말이 되는게 모두가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 버스 안에서 행상꾼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재밌는 말 때문에 물건을 샀던 적이 있답니다.

마노아 2009-02-20 13:05   좋아요 0 | URL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게지요. 입술과 혀는 끊임없이 조심해야 할 대상이면서, 또 큰 기쁨을 주는 친구들이기도 해요. ^^

세실 2009-02-2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차 팻말 보면서 웃으려다 눈물이 핑. 제 얘기 같아용.
말 한마디 참 중요하죠.

마노아 2009-02-20 15:21   좋아요 0 | URL
초보운전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것 같아요. 남자분들은 초보 때의 그 떨림을 어떻게 기억할지 갑자기 궁금해요. 말의 중요성을 날마다 잊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