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8-12-25
마노아님^^ 크리스마스는 이제 끝나가네요. ㅎㅎ 애둘 키우느라 알라딘 서재에 많이 소홀했었는데 어느새 둘째도 제법 자라고 이제는 조금씩 시간이 나서 여기저기 다른 서재 구경다니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마노아님 서재에 반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문학적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서 더 반갑고 기쁘답니다. 아, 어쩌죠. 이제 마노아님 서재에 반해서 또 어떤 글을 남기실까 기대가 되네요. 자주 찾아뵐게요. 연말 행복한 마무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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