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8-12-17
플레져님은 절 많이 관찰하신 분인가 봐요.
마노아님도 제게 자주 댓글 남겨주시는 친절한 분인데
저는 마노아님에게 댓글은 커녕 이벤트마저 까먹고 지나가는
그런 나쁜 놈(?)인데요. ^^
이렇게 찾아다니며 방명록에 글 남기라는 과제를 주셔서
현재 열심히 수행 중입니다.
차암참~ 이승환에 대한 저 변치 않는 애정이란...
마노아님을 마노아 답게 만드는 것일까요?
의리녀!!! 이번 성탄절엔 이승환을 길에서 화악 마주치는 행운을 누리시길...
(근데 저 가수 이승환 맞지요? 신승훈인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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