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지각한 저의 생일 축하도 받아주실거죠? 헤헤 실은 문자로 보내려고했는데, 정신없이 있다가 그만 놓쳐버렸어요. 마노아님은 어쩐지 알라딘의 별당아씨같아요. 흐흣. 많은 축하 속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