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샘 2008-12-03  

안녕하세요. 알라딘 파워블로거이신... 마노아님의 방문에 무척이나 영광스러워 우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저는 알라딘 서재가 그저 독후감 쓰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정말 블로그로서 모든 일을 뚝딱뚝딱 다 할 수 있더라구요. 읽을거리 많은 님의 서재는 책 사면서 가끔 들릅니다. 순오기님 서재에 들어가서 댓글쓰신 걸로도 많이 만나뵈었고요. 

글 잘 쓰시는 서재지기님들 한분한분 알게 되면서 2008년이 풍요로워집니다. ^^ 하하~ 담에 또 뵙겠습니다.

 
 
마노아 2008-12-0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희망찬샘님! 이렇게 친히 방명록 문도 두들겨 주시고, 감사해요. 무심히 서재 들락거리면서 불쑥 댓글을 달아버린 제가 막 미안해지고 있어요. 저도 순오기님 서재에서 자주자주 이름을 보았답니다.
올려주시는 무수한 리뷰들도 보고 있지요.
알라딘 서재의 강점이 많은 멋진 지기님들을 소개해주고 연결해 주는 데 있는 듯해요.
2008년도도 알라딘과 함께 즐거웠어요.
2009년은 희망찬샘님과 함께 또 열심히 서재 마실을 다닐 예정이지요. 하핫, 저도 담에 또 뵙겠습니다. ^^

순오기 2008-12-06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요~ 순오기가 안 끼어들수가 없잖아요.^^
알라딘에서 만나는 서재인들이 제 삶의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고~~ 막 이런다죠.^^

마노아 2008-12-06 08:19   좋아요 0 | URL
우리는 모두 이웃사촌~ 알라딘 지구촌이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