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 나는 덥고 바빠요. 이따금 들어와서 오래 있다가 가는데 전처럼 댓글들 남기는 게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나 마노아님 안 까먹고 있다구. 써놓지 않으면 혹시 모르실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