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8-07-08  

마노아님, 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 나는 덥고 바빠요. 이따금 들어와서 오래 있다가 가는데 전처럼 댓글들 남기는 게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나 마노아님 안 까먹고 있다구. 써놓지 않으면 혹시 모르실까봐. ♡

 
 
마노아 2008-07-0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내 다정한 고양이님, 반가워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커서 공기와 만날 때마다 퍼뜩퍼뜩 놀라곤 해요.
날 기억해 주고 생각해 주는 네꼬님을 상상해 보니까 이 더위에 막 따뜻함을 느끼겠는거 있죠.
막 비시시 웃음도 나오구요. 네꼬님 고양이 이미지처럼 눈이 둥글게 휘어져버렸어요.
나도 사랑의 하트를 날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