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들의 대표작품들을 손꼽아 보고 싶었다.

어떤 작가는 달랑 하나 읽고서 그게 (나에게) 대표작품이 되기도 했지만, 또 어떤 작가는 대표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기는 아까울 때가 있다.

그리고 또 어떤 작가들은 과거에 멋진 작품을 보여주었는데 그 후로는 이렇다 할 성과물이 별로 보이지 않기도 한다.

아무튼, 내게 있어 그 작가의 이름을 최고로 기억하게 만들어준 작품들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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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 12- 애장판, 완결
황미나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3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8년 06월 26일에 저장
절판
참으로 다작을 하셨던 황미나 선생님! 레드문은 그녀가 다시는 만화를 그릴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느낄 때 만든 작품이다. 앞의 4권 정도까지는 이 작품이 이렇게 큰 스케일로 태어날 거라고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인물이 없는 레드문의 세계. 이토록 아프고, 이토록 아름다운 영웅을 다시 보지 못했다. 그를 지키는 전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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