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08-02-06  

마노아님, 마노아님 ^_^
어쩐지 이렇게 두번을 부르고 싶어요

내 눈앞에 마노아님의 얼굴이 보이니 대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마노아님은 참 따뜻한 사람이'야'요, 그쵸?
조카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이모가 또 있을까 싶구,
나중에 마노아님 아가들은 얼마나 이쁘고 똑부러지게 키울까 궁금하기도 하구 그래요 ^^

명절도 이쁜 조카랑 같이 보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마노아 2008-02-06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헷, 제가 한동안 이름 부를 때 꼭 두번씩 불렀는데, 누가 나를 그렇게 불러주니 색다르고 어쩐지 부끄러워요^^;;;;
웬디님의 커다란 튤립 사진도 너무 아름다워요. 제 품에 한 아름 안겨주시는 느낌이지요.
이렇게 방명록까지 똑똑 두드려주어서 고마워요. 꼭 설날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조카들은 방에서 코~자고 있지요. 저도 곧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나중에 생길 나의 아이들을 상상하며 금년엔 어케 데이트 좀 성사시켜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ㅎㅎㅎ
웬디님도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구요. 새해 복 담뿍 받으셔요.
알라딘에서 만난 예쁜 인연 우리 오래오래 이어가요. 웬디님을 알게 되어서 참 기쁜 마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