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7-12-19
마노아님. 지나가다 참으로 많이 뵈면서. 제가 님께 느낀점은 정말 따뜻한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였어요. 축하하는 자리며 위로해야 하는 자리에 빠짐없이 남겨주시는 댓글을 보면서, 아 저도 마노아님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했지만. 첫인사가 너무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늘 망설이고 있었답니다..
이승환을 좋아하신다니. 제 심장과 같은 친구가. 어릴적부터 이승환의 팬이예요. 전 유희열을 좋아했고 그애는 이승환을 참으로 좋아했지요. 지금은 그친구가 힘든관계로 연락이 잘 되고 있지 않지만. 어디선가 잘 살고있을거라고 늘 기도하게 하는 아이예요. 우리 오늘 처음인제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것을 보니 제가 님이 편한가 봐요.^^
앞으로 자주 뵙고 더 깊은 이야기도 함께 해요. 이렇게 먼저 인사주셔서 감사드리고 반가워요 마노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