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큰 개구리 하하! 호호! 입체북
조나단 램버트 그림, 키스 포크너 글, 정채민 옮김 / 미세기 / 2001년 5월
구판절판


저는 입이 큰 개구리에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저는 입이 큰 개구리에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새님은 무엇을 먹고 사세요?

저는 입이 큰 개구리에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들쥐님은 무엇을 먹고 사세요?

저는 입이 큰 개구리에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악어님은 무엇을 먹고 사세요?

나는 아주 맛있는 '입이 큰' 개구리를 먹고 산단다!

입큰 개구리는 입술을 오므려서 아주 조그맣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도망치기,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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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야기 우리 어렸을 때 많이 했던 것이네요.
엄마 개구리가 입큰 개구리에게 뽀뽀를 해주는데 왼쪽 끝에서부터 오른쪽끝까지 쪽쪽쪽쪽쪽쪽쪽....하고 수없이 했다는....이야기도 있나요?

마노아 2007-10-05 22:33   좋아요 0 | URL
그 이야기는 없었어요. 귀파주게 삽 가져오란 얘기도 없었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전해지나봐요. ^^

비로그인 2007-10-05 22:37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우리 지금 실시간으로 마주하고 있는것,맞죠?

마노아 2007-10-05 22:54   좋아요 0 | URL
네, 전 민서님 서재에서 음악을 듣고 오는 길이죠^^

순오기 2007-10-06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입 큰 개구리가 여전히 인기로군요.
마노아님의 포토리뷰 매니아로 강추!!

마노아 2007-10-06 22:49   좋아요 0 | URL
언니 집에 갔다가 예전에 읽어놓고 리뷰 안 쓴 생각이 나서 사진 찍어왔어요. 포토리뷰가 맛들리니까 일반 리뷰 쓰기 귀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