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과 7권의 출간 간격을 떠올린다면 8권은 엄청 금세 나온 편이다.
재밌는 것은, 출시일이 11월이건만 10월 초에 받아볼 수 있다고 적혀 있는 것
책방 가보니 대여가 가능했지만, 어차피 소장 목록이니까 기다려야겠다.
긴 연휴가 이럴 때는 쬐매 불편하다. ^^
프린스세스 29권도 28권과의 사이가 멀지 않은 느낌이다. 작가가 삘 받았나 보다^^
아무래도 주문을 넣으면 10월 초에나 받아볼 듯 싶고, 그 사이 또 다른 작품들이 줄줄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하지만 모두들 추석 연휴는 잘 쉬어야 할 테지...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승화! 야홋!
서경식 교수님의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서평단 신청했지만 떨어졌다. 직접 구입해서 읽어야겠다.
신문에도 서평이 실렸다. 이번에도 기대 이상일 듯!
안중근에 대해서 어떻게 서술했을지 궁금하다. 제3자의 입장에서의 다른 시각을 보여주시지 않을까 내심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