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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책꽂이용 수납함
WITHUS
평점 :
절판

유아용 책꽂이는 그물망처럼 생겨서 책처럼 넓적한 물건이 아닌 것들은 숭숭 빠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 나온 게 요 책꽂이용 수납함이다. 맨 아래 얼룩 무늬가 바로 그것인데, 책꽂이가 6단이니까 총 6개까지 꼽을 수가 있다. 맨 아래는 평평한 받침대가 있고, 고정할 수 있게 찍찍이도 붙어 있다. 때 타면 따로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다. 낱개로 된 연필 등은 잃어버리기 쉬우니 담아두면 되겠다.
없이도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은 없겠지만, 있으면 좀 더 예쁜 뽀대가 난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