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책꽂이용 수납함
WITHUS
평점 :
절판




유아용 책꽂이는 그물망처럼 생겨서 책처럼 넓적한 물건이 아닌 것들은 숭숭 빠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 나온 게 요 책꽂이용 수납함이다.  맨 아래 얼룩 무늬가 바로 그것인데, 책꽂이가 6단이니까 총 6개까지 꼽을 수가 있다.  맨 아래는 평평한 받침대가 있고, 고정할 수 있게 찍찍이도 붙어 있다.  때 타면 따로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다.   낱개로 된 연필 등은 잃어버리기 쉬우니 담아두면 되겠다.

없이도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은 없겠지만, 있으면 좀 더 예쁜 뽀대가 난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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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7-27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갖고 싶었답니다 꽂혀있는 책들도 멋지네요

마노아 2007-07-27 12:10   좋아요 0 | URL
태은이가 좀 더 자라면 필요해지겠지요. 저 책들은 권당 천원의 아주 저렴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