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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2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털썩)
큰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저것만큼 유혹적인 말이 있나..
3천 2백년 이상 된 둘레가 30미터 이상 된 나무라니.
후훗. ☆ 찜 합니다.
그런데 좀 아쉽군요. 글쓴이가 전혀 맞지 않는 사진을 첨부해서 말입니다.킁.

마노아 2007-06-22 08:39   좋아요 0 | URL
나무 사진을 찾기 어려웠나봐요^^
전 어제 나무가 있는 무대 위에서 비 맞으며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느낌이 새로왔어요. 자연 속에서 공연을 가진다면 참 근사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7-06-22 18:05   좋아요 0 | URL
크아~ 멋지죠. 자연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저는 언제나 근처 공원에서 조그맣게 노래를 흥얼거리지만.
언젠가는 드넓은 초원, 혹은 깊은 숲 속에서 고개를 들어 큰 소리로 마음껏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6-22 19:14   좋아요 0 | URL
어쩐지 엘신님의 노래는 '친자연적인' 느낌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통기타까지 친다면 너무 그림이 좋을 것 같군요. 혼자 막 상상하는 중이에요^^ㅎㅎㅎ

비로그인 2007-06-22 23:21   좋아요 0 | URL
서글픈 노래, 밝은 노래, 그리고 방정맞은 노래.

푸하하핫. 제가 즐겨 부르는 테마입니다만. 모두 가사 없이 '아아아~' '나나나'
'라라라' 같은 음색으로만 된 즉흥곡들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마노님도 들으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웃음)
뭐랄까. 중국풍쪽의 동양적 음색이 강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군요. ^^

마노아 2007-06-22 23:34   좋아요 0 | URL
가사 없는 곡조란 말이지요? 게다가 타잔을 연상케 하는 그런 창법?
하핫, 기대하겠습니다^^

비로그인 2007-06-24 03:57   좋아요 0 | URL
절대로 타잔과 전혀 비슷하지는 않습니다만....(긁적)

마노아 2007-06-24 10:50   좋아요 0 | URL
아무튼 자연을 닮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곡조가 나올 것 같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