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2007-01-12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서재에 찾아와서 글 남기는 건 부끄러워서 잘 못 해요.) 마노아님, 안녕하세요. 느티나무입니다. 여긴, 정말 풍성한 곳이네요. 엄청난 리뷰에 파란 눈송이처럼 내려오는 new라는 글자들이 심한 압박과 함께 왕성한 호기심도 함께 줍니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쬐끔 더 서재에 글을 썼는데, 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지금은 좀 뜸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써 볼까 싶어요. 눈으로라도 님의 서재에 자주 들락거릴게요.
좋은 서재를 알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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