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2007-01-12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서재에 찾아와서 글 남기는 건 부끄러워서 잘 못 해요.) 마노아님, 안녕하세요. 느티나무입니다. 여긴, 정말 풍성한 곳이네요. 엄청난 리뷰에 파란 눈송이처럼 내려오는 new라는 글자들이 심한 압박과 함께 왕성한 호기심도 함께 줍니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쬐끔 더 서재에 글을 썼는데, 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지금은 좀 뜸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써 볼까 싶어요. 눈으로라도 님의 서재에 자주 들락거릴게요. 좋은 서재를 알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마노아 2007-01-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님^^ 반가워요~ 헤헷, 이렇게 몸소 흔적도 남겨주시다니, 고맙고 기쁘답니다. ^^
제가 질로 승부를 못해서 양적으로 욕심을 낸 리뷰라지요. 서재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서 예전 글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금년엔 느리게 느리게 리뷰가 올라갈 테지요^^
느티나무님 글 잘 보고 있답니다. 저도 종종 놀러갈게요~
님의 이름이 주는 그 넉넉함과 소박한 내음을 저도 같이 누려요. ^^
주말 시간 즐거이 보내시고요~ 갑자기 추워졌으니 감기도 조심하셔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