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9-08  

아침 .
이 아침 문득 님의 방명록에 배꽃발자국이 없음을 발견했답니다..(~.^) 님께서 먼저 찾아와 주셔서 행복해 하고만 있다가 방명록에 발자국 남길 생각을 못했어요..ㅋㅋ 님을 첨본 이미지처럼 서재도 깔끔하고 아기자기 이쁘네요. 리뷰의 분류를 보고 젤 많이 놀랐구요.. 제가 아는 지기님중 몇분의 리뷰 분류도 만만찮은 분들이 계시지만.. 멋지십니다.. 그 분류의 꼼꼼함에 놀라구요.. 항상 님의 첫인상처럼 환하게 미소지으시며 좋은 지기님들과 많이 많이 만나시고. 좋은 교제 나누시길 바랄께요.. 늘 그렇게 맑디 맑은 미소 지으시며 이 가을 햇살만큼 어디에서나 꼭 필요한 님이 되시길.. 젊디 젊은 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마노아 2006-09-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글을 님의 서재에 가서 먼저 보았답니다. 제 이름이 있어서 놀랐다지요. 알고 보니 제 서재에 남겨주신 글이었어요. 참으로 멋진 배꽃님, 리뷰 분류를 칭찬해주신 분은 또 처음이에요. 다른 분들 서재 가보곤 기죽을 때 많았는데 내 서재가 칭찬받으니 넘 기뻐요^^ 배꽃님 서재의 제 사진은 사진 찍는 줄 모르고 찍힌 거여서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저도 늘 그렇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언제나 밝게 웃어줄 수 있기를 소망해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테죠^^ 어디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정말 아름다운 꿈입니다. 꿈으로 그치지 않고 현실로 만드는 노력을 꼭 기울일게요. 님께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길 바래요^^

마노아 2006-09-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00자 제한 안 걸리려고 다닥다닥 붙여썼는데 그래도 걸리네요^^;;;
헤헷, 이 아침에 덕분에 기분 너무 좋답니다.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