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푸른고개 2006-08-31  

좋은 글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있는데, 인사까지 남겨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서재 이름이 '지리산..'이지만, 숨쉬고 있는 곳은 한강 하류쪽입니다. 자주 가지 못해 희망사항으로 그리 지은 것이구요. 아둥바둥 짬내어 1년에 한 번은 가자고 벼르는 곳이 지리산이기도 합니다. '달빛..' 역시 지리산의 어느 고개이름을 우리말로 풀어본 거랍니다. (서재 개설한지는 겨우 4~5개월 남짓한 신출내기구요) 앞으로 좋은 책 소개받기 위해 종종 들르겠습니다.
 
 
마노아 2006-08-3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빛푸른고개님^^ 방명록에도 오셨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지리산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인가요? 한강을 생각해 보니 영화 '괴물'이 연상되어서 웃었습니다.
달빛.. 너무 곱네요. 어느 고개일까나 살짜쿵 궁금해집니다.
저도 서재질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아요. 4월중순부터 서재질의 개념을 터득했으니까요^^
그치만 빠르게 익숙하다 못해 중독이 되어가서 큰일이에요.
뭐, 해롭지 않은 중독이라고 여깁니다.
저도 종종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