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푸른고개 2006-08-31
좋은 글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있는데, 인사까지 남겨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서재 이름이 '지리산..'이지만, 숨쉬고 있는 곳은 한강 하류쪽입니다.
자주 가지 못해 희망사항으로 그리 지은 것이구요.
아둥바둥 짬내어 1년에 한 번은 가자고 벼르는 곳이 지리산이기도 합니다.
'달빛..' 역시 지리산의 어느 고개이름을 우리말로 풀어본 거랍니다.
(서재 개설한지는 겨우 4~5개월 남짓한 신출내기구요)
앞으로 좋은 책 소개받기 위해 종종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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