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지하철 객실 간 통로문 없앤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04 13:06 기사원문보기

2011년부터 지하철 객실 간 통로문이 사라진다.

지하철 5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011년부터 7호선 연장선에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부터 '객실 간 연결 통로문'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승객의 이동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객실간 시야가 트이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또, 오는 2011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부터 객실 의자 넓이를 기존보다 2cm 늘리기로 했다.

CBS사회부 김영태 기자 gre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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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0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는 문이 아예 없어져서 객실 간 이동이 금지되는 줄 알았다. 문짝이 사라져서 확 트이는 거구만...;;;;;

비로그인 2007-06-0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나도 문을 없애고,,벽으로 막아서. 자기가 들어간 칸 이외에는 이동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인줄 알았습니다...(긁적)
그나저나, 마노님 이미지 바뀌었군요. ^^

마노아 2007-06-0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같군요^^(반갑습니다~)
어제 이미지 바꿨어요. 저 흩어지는 물방울들이 너무 근사해서요^^

비로그인 2007-06-0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간의 아름다움이죠..^^

마노아 2007-06-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한순간에 펼쳐진 기적같은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