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속에 숨어 있는 아가들, 공룡이 배달해 주는 아가들.
생강 쿠키 속의 아가들. 돌덩이 밑의 아이들.
화분에서 쑥쑥 자라나는 아가들. 씨앗도 있다.;;;
치약을 짜듯 튜브에서 꾸욱 눌러내면 꿈틀대며 등장하는 아기들.
이젠 아이들이 제대로 설명해 주려고 판을 벌렸다. 엄마의 몸과 아빠의 몸을 설명해 주고 있는 중.
오직 하나의 승자만이 자라서 아기가 된다.
아기는 점점 커가고 엄마의 배는 점점 불러오고...
헬로우, 마미~
얘들도 모두 똑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