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쓰고 춤춰요 세계는 내 친구 2
김삼현 그림,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기획 / 보림 / 2006년 11월
품절


안녕하시오?
나는 못된 양반네들 골려 주는 말뚝이라오.

곤니치와.
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여자 주인공이에요.

본 조르노!
나는 익살꾼 광대예요.

키 요라.
나는 이 마을을 지키는 조상신이다.

길라 카슬라!
나는 사람들에게 해를 가져다준 신이란다.

사리우아눔 타예!
나는 용맹스러운 전사다!

모요!
나는 우리 마을에서 가장 예쁜 아가씨예요.

아빠 까바르?
나는 못된 용을 잡아먹는 가루라다.

음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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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0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본 조르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웃음)
영화, 에 나오는 가면이 제일 좋지만서도.

마노아 2007-05-0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쾌걸 조로가 쓰는 그런 가면 원츄에욧^^ 일본 가면은 솔직히 좀 무서워요ㅠ.ㅠ
개인적으로 캐나다 가면도 괜찮아요. 길라 카슬라!라고 인사하네요^^

비로그인 2007-05-0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패왕별희]에 나오는 패왕의 가면도 상당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웃음)
'쾌걸 조로'...어릴 때 잠깐, 제 우상이었습니다만 (긁적)
반만 있는 가면을 쓰면, 상대방의 채찍에 입술을 맞아버릴 것 같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5-0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왕별희의 패왕이 연개소문을 표현했다는 내용을 어디서 보았는데, '패왕'이 맞는지 잠시 헷갈리고 있어요. 아무튼 경극에 출연하는 것은 맞아요. 진다는 게 문제지만..^^;;;;
커헉, 입술에 채찍 맞으면 퉁퉁 부을 테죠. 그림이 안 이뻐요ㅡ.ㅡ;;;

마노아 2007-05-0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확실히 저로서도 일본 가면은 희끄무리한 것이 많이 무서워요. 다른 가면들도 어두울 때 보면 좀 무서울 지도... 그치만 애들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무섭다고 생각하니 갑자가 덜컥 무서워졌어요ㅠ.ㅠ

비로그인 2007-05-0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예전엔, 귀신같이 하얀 얼굴에 새빨갛고 꼬딱지만한 입술, 실같이 얇은 눈이..
미인의 기준이었다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눈엔 전혀 안 이쁩니다. (뚜웅-)
예전에, [패왕별희] 영화를 너무나 재밌게 봤었습니다. 아마도 13살쯤...
지금 다시 보면 다른 눈과 마음으로 보게 되겠지요. (웃음)

마노아 2007-05-02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왕별희 저도 아주 재밌게 보았어요. 중1 아니면 중2 때 본 것 같아요. 그 덕분에 몇 년 전엔 경극도 보러 갔었는데, 정작 우미인이 죽을 때는 졸아버렸지 뭡니까. 앗, 생각이 났다. 패왕별희는 항우의 이야기니까 연개소문이 나올 수가 없군요. 그건 다른 경극인가 보네요. 이런 바보같은 짓을..ㅡ.ㅡ;;;;

비로그인 2007-05-0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큭... 마노아님은 워낙 방대한 양의 역사를 접하시니까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만.
저는 어릴 때 역사를 좋아했는데...지금은 지우개로 다 지운 듯 기억나는게 그다지
없습니다. 시간날 때, 역사책들을 다시 즐겨봐야겠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5-0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 해석을 좋게 해주시다니^^;;;
저는 역사 만화도 아주 좋아해요. '만화'면 일단 좋다고나 할까요^^;;

비로그인 2007-05-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저도 '만화' 하면 엔돌핀부터 솟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웃음)

마노아 2007-05-02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