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를 신은 천재 시인, 위대한 작가들 .... 이란다.

제목 보고서 호곡!  눈 번쩍^^ㅎㅎㅎ

책 무지 두껍다.  디카프리오 영화가 생각난다. 내가 본 거랑은 표지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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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 구두......옛날에 '근두운'...'군두운'....(이런, 생각이 안나네.긁적)
『옛날, 옛날에 그것을 타고 날아다니던 손오공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구름 발판은 마음이 티없이 깨끗한 사람만 올라 탈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나도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나는 쑥 빠지겠네..' 하고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비행'에 대한 자유에의 갈망은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마노아 2007-04-1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두운... 너무너무 타보고 싶은 구름. 그치만 저도 자격미달로 쑥 빠질 것 같아요. 흑흑...ㅜ.ㅜ 하다 못해 날아라 슈퍼보드의 '날틀'이라도 타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7-04-1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틀'이....뭡니까? (긁적)

마노아 2007-04-1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아라 슈퍼보드에서 손오공의 스케이트보드를 사오정이 '자기 날틀'이라고 마구 우겨대요. 날틀은 '항공기'를 뜻하는 말인데, 그게 하늘을 나니까 자기 비행기다 찜! 뭐 이런 의미로 쓰였어요^^

마노아 2007-04-12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