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중동, 화려한 이슬람 세계를 찾아서"이다.

요새 역사 만화 읽기에 심취해 있던 차에 가로세로 세계사 3권마저 출간되었다.

너무 쉽게 쉽게 공부하고 배우려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만화가 훨씬 더 재밌고 쉬운 것을 어쩌라구...;;;;;

2권 나오고 3권까지의 간격이 그닥 길지 않았던 듯 싶다.  심리적인 시간이.  반가운 일이다.

다음 편도 계속해서 속도가 붙기를... 그래도 내용은 절대 부족해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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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1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보고싶다와 조금만 참자' 사이를 오고가는 책이랍니다. 근데 마노아님이 이러면 정말 보고 싶어지잖아용~

마노아 2007-03-1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나라 이웃나라는 다 소장하지 못했는데, 가로세로 세계사는 모두 소장할 작정이거든요. 출간과 동시에 발을 맞추면 소장이 좀 쉬워지는데, 이미 나온 지 한참이고 권수가 많으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