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중동, 화려한 이슬람 세계를 찾아서"이다.
요새 역사 만화 읽기에 심취해 있던 차에 가로세로 세계사 3권마저 출간되었다.
너무 쉽게 쉽게 공부하고 배우려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만화가 훨씬 더 재밌고 쉬운 것을 어쩌라구...;;;;;
2권 나오고 3권까지의 간격이 그닥 길지 않았던 듯 싶다. 심리적인 시간이. 반가운 일이다.
다음 편도 계속해서 속도가 붙기를... 그래도 내용은 절대 부족해지지 않기를...